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황인철) 제33차 정기대의원회가 17일 오후2시 원마을 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금고 회원 출자에 대한 배당을 5%로 결의했다. 또한 2001년 목표자산 1,350억여원을 승인했다. 이는 2000년 총자산에서 66억여원이 증가한 것. 목표이익은 5억3천여만원이다.

조세련 총괄팀장은 이와관련 “금년 환경을 감안해 안정적으로 계상을 했다”면서 “초과달성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