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학의 위상 높이기로

서경전 교무(원광대 원불교학교 교수)가 지난달 9일 열린 한국원불교학회 평의원총회에서 제2대 한국원불교학회장에 선출됐다. 전임회장 김정용 교무(호적명 삼룡)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서 교무는 “원불교학의 한국내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인 회원 확보 및 이사진 선발을 통해 다방면의 학술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19일에는 이사회를 열어 부회장 및 이사진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차균(충남대 언어학과) 노윤창(조선대 생물학과) 박순호(원광대 국어교육학과) 소광섭(서울대 물리학과) 최무석(경상대 교육학과) 천인석(경산대 동양철학과) ▲감사에는 김영두(원광대 원불교학과) 최영돈(고려대 기계공학과) ▲상임이사진에는 총무이사 박상권 박희종 김귀성, 학술이사 김성장 김성관 박종주, 편집이사 양은용 박광수 백준흠, 섭외이사 노권용 정순일 김도종, 실무간사 김도공 ▲ 일반이사 박맹수 김홍철 김학권 신광철 박승기 박순달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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