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이어 두번째타금융기관 영향 미칠 듯 농협 거래신청서 종교란에 ‘원불교’가 명시되었다. 농협은 지난 10일 거래신청서의 전산내용을 수정하고 양식을 새로 인쇄했다. 이번 일은 전 국회 농수산위 수석전문위원이었던 김호영 교도(화곡교당)가 농협중앙회에 교단의 입장을 설명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추진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금융기관의 거래카드에 원불교가 명시된 것은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이며 향후 모든 금융기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하나 된 이름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특별기고] 1924, 그해 소태산, 임시 경성역·태평여관은 어디였나 익산성지서 열린 ‘생활훈련’… 재가교도 공동체 체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원불교 교도 8명 당선 “여래등! 깨달음 향한 서원의 등 되길 염원” [우리 모두의 교당] 인천교당- “교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 [교무와의 대화] 박성연 충북교구장- “교화하는 의지와 열정이 공부의 원동력” “하나 된 이름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시대 변화에 속도감 있게 대응… 종교적 가치 실현” 만끽하는 4월의 봄, 깨달음의 익산성지 ‘새미르1924’ 특별전시로 만나는 익산성지 100주년 익산성지서 열린 ‘생활훈련’… 재가교도 공동체 체험 “거룩한 공도사업 동참해 영광이었다” 제6차 교헌 개정 확정… “교단 4대, 화합과 단결로”
농협 거래신청서 종교란에 ‘원불교’가 명시되었다. 농협은 지난 10일 거래신청서의 전산내용을 수정하고 양식을 새로 인쇄했다. 이번 일은 전 국회 농수산위 수석전문위원이었던 김호영 교도(화곡교당)가 농협중앙회에 교단의 입장을 설명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추진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금융기관의 거래카드에 원불교가 명시된 것은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이며 향후 모든 금융기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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