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시장상 나란히 수상

경기인천교구 남동교당 최일주 교무가 9일 제4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 소방교육부분 유공강사로 선정되어 시장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같은 교당 홍정리 교도도 소방행정 유공인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교무는 올 한해동안 인천시 소방본부 소방공무원들에게 생활선법과 공직윤리를 강의하여 바른 공도자의 길을 제시해 주었다. 최 교무는 “공직자들에게 선법강의를 하게 된 것은 대중교화의 필요성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 소방공무원인 홍 교도는 올해 원불교문학상 시 부문에 응모하여 입성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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