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구 청교협 대토론회

중앙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는 9일 교구 사무국에서 대토론회를 열어 한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내년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 결과 청소년교화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팀 학습제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액션 러닝 학습제를 도입해 소그룹으로 연구하고 실행하는 공부풍토를 조성, 교화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재가 교역자 양성을 위해 ‘어린이 지도자학교’를 개설하여 , 재가교역자가 청소년교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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