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사무·행정 교육이 지난 8,9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실시됐다.

이성택 교구장은 교구 단기사업을 밝힌후 『교구 교화방침으로 교당별 정기훈련 강화와 사회교육을 위한 청소년법회 육성 및 지역 봉공활동교화 등 세가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임교무들은 오도철 교무(교정원 교화연구소)의 사무행정 전반에 대한 강의와 박은국 원로교무의 법문을 경청했다.

또한 청교협회의에서는 어린이분과장에 김동인 교무(광안)를, 학생분과장에 박덕연 교무(부산)를, 청년분과장에 유대관 교무(양정교당)를 각각 선출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