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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시대의 종교지성』
『개벽시대의 종교지성』
  • 승인 1999.03.12
  • 호수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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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산 이성은 정사 유작집
3월14일, 1주기 맞아 봉정식
담산 이성은(?山 李聖?)정사 유작집 『개벽시대의 종교지성』이 그의 열반 1주기(3월14일)를 맞아 출판됐다.

유작집에는 「원불교신문」, 월간 『원광』의 교단 양대 언론지에 발표한 칼럼, 취재기사 등이 가장 많이 실려 있으며, 그외에 「교화통신」에 발표한 교리강좌, 『교화현장』과 「얼과 흐름」에 주장한 글들이 수록돼 있다.

인류의 등불, 원불교 교리의 요체, 교단의 밝은 내일을 위하여, 교화와 교육의 방향, 종교인이 앞장서야 한다. 희망과 공동체의 윤리, 믿음에 산다, 담산 이성은 정사의 인간상 등 총 7편으로 나눠진 이 유작집에는 이성은 정사의 주옥같은 글들이 살아 숨쉬고 있다.

특히 원불교신문 기자·편집국장·상임논설위원 등으로 10여년간 봉직하며 발표한 명칼럼은 교단의 비전을 일깨우고, 법치교단의 면모를 드러내며, 교구자치·교육개혁·전무출신제도 등 교단현안을 타개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리라.

양현수·박광수·오도철 교무와 함께 유작집 편집에 기여한 김상익 교무(간행위원대표)는 간행의 말씀에서 「담산 이성은 정사는 합리적 사고와 실천에 앞장선 지성인의 한 인물이며, 합리적인 생각과 개혁의 소신을 간결하고도 명쾌한 필치에 담아 많은 글을 남겼다」며 「이 유작집이 개벽시대의 진정한 종교인상을 보인 담산의 사상과 경륜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의 못다한 유업을 구현하는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담산 이성은 정사 유작집 봉정식은 오는14일(일요일) 오후4시 중앙총부 대각전에서 갖는다.

원불교출판사·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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