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교구 한남대학교 원불교교우회(한원회, 회장 신지원) 창립법회가 지난달 23일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과원회, 충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광덕 교구사무국장은 설법을 통해 『4년간의 대학생활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 원불교 교우회 활동의 의미를 얻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한원회 지도를 맡은 김용상 교무는 인사말에서 『더 많은 교우들이 법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합력하고, 우선 자기 자신부터 교법에 대한 확신과 교법을 체질화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양명 원대연 지도교무는 즉석에서 시를 지어 한원회 창립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하나 된 이름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특별기고] 1924, 그해 소태산, 임시 경성역·태평여관은 어디였나 익산성지서 열린 ‘생활훈련’… 재가교도 공동체 체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원불교 교도 8명 당선 “여래등! 깨달음 향한 서원의 등 되길 염원” [우리 모두의 교당] 인천교당- “교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 [교무와의 대화] 박성연 충북교구장- “교화하는 의지와 열정이 공부의 원동력” “하나 된 이름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시대 변화에 속도감 있게 대응… 종교적 가치 실현” 만끽하는 4월의 봄, 깨달음의 익산성지 ‘새미르1924’ 특별전시로 만나는 익산성지 100주년 익산성지서 열린 ‘생활훈련’… 재가교도 공동체 체험 “거룩한 공도사업 동참해 영광이었다” 제6차 교헌 개정 확정… “교단 4대, 화합과 단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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