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구

경남교구(교구장 조정중)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난달 1∼25일 교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그림잔치 공모전을 마련, 글 100점과 그림 250점이 출품됐다. 지난달 29일에 이뤄진 심사에서 글부문 대상에는 초등부 김도신 어린이(신창원교당)의 「진리의 스승」이 선정됐다. 그림부문 대상에는 유아부에 권지은 어린이(창원원광유치원)의 「삼밭재에서 기도하는 대종사님」과 강명용 어린이(문산원광어린이집)의 「돼지와 말은 좋은 친구」가, 초등부에 이현경 어린이(동창원교당)의 「일인일도」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5월5일 어린이날에 있었다.

한편 이번 글·그림잔치의 심사위원으로는 글부문에 지제원(신마교당 교도회장)·장인경(서김해교당) 교도, 그림부문에 문도관(김해교당)·최은상(신창원교당)·배인혜(신창원교당) 교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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