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청년 동계훈련
7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에서는 4월2일 열릴 부산대법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첫날 장도형 박사의 ‘마음공부를 통한 직장교화’ 강의에 이어 청년들은 2000년 부산대법회 성공을 위한 기원식을 올렸다. 둘쨋날에는 교구사무국 박중훈 교무의 대법회 관련 강의와 대법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회화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대법회 홍보를 위해 인터넷과 통신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 등이 나왔다.
또한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북한말 배우기, 한반도 지명알기 등 통일관련 과정활동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