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혜타원 윤치덕 대호법

고(故) 혜타원 윤치덕 대호법이 지난 7일 서울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0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에서 딸 한지성 원불교여성회장(본사 논설위원)이 대신 받았다. 이날 윤치덕 대호법은 시민화합부문 상을 받았으며, 유족들은 상금을 교단에 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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