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술산교당 주최
진료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피면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한방관련 전과목에 걸쳐 18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임피교당(교무 김명덕)과 술산교당(교무 노영관)은 진료 당일 차량으로 각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 마을주민들이 손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명덕 교무는 이번 행사와 관련, “원광대 한방병원의 협조로 지역사회에 은혜에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지역 사회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