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단체·청소년담당교무 회의
참석자들은 청소년단체들의 활동계획을 듣고 연대방안을 모색했다. 청년회에서는 임원훈련과 리더십 교육, 평화봉사기행, 평화캠프 행사 담당교무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학생연합회는 재가지도자양성을 목표로 단위교우회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스카우트협의회는 스카우트교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삼동청소년회는 청소년동아리 ‘동그라미’결성을 촉구하였다.
안건으로는 청소년교화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청소년교화학교를 전 교구로 확대하는 방안, 삼동청소년 축구대회 운영 등을 논의했다.
전명기 교수(나사렛대)는 ‘지역사회 중심 청소년활동을 위한 자원개발 및 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전 교수는 지역사회 유형별로 중점 전략과 사업을 제시해 교화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었다.
문향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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