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원 교도(본명 순옥, 북일교당)가 3월 8일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돌보아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익산시 개인 택시 운전자 교도들의 모임인 도운회원으로 활동중인 홍 교도는 매년 설 명절 때마다 불우한 이웃에게 떡국을 공양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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