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교단 인재양성의 보고였던 영산학원은 원기42년(1957) 영산재방언공사로 일시 휴원했다가 원기49년 교명을 ‘영산선원’으로 바꾸어 다시 문을 연다. 원기51년은 2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원기59년 10월 세계평화기원 및 영산선원 본관(원광원) 신축봉불식 모습. 현재는 퇴임한 원로교무를 위한 요양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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