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정보예술고

▲ 원광정보예술고 학생대표가 은혜심기운동본부에 성금과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교립학교인 원광예술정보고 학생들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원광예술정보고(교장 홍성호)는 북한동포 식량돕기, 생명 나눔 헌혈, 군부대 책보내기 운동등을 펼치며, 대각의 기쁨과 은혜를 나누고 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북한의 실상’이라는 VTR 교육방송을 시청하고 북한동포 돕기성금 1백40여만원과 은혜의 헌혈에 동참, 헌혈증서 76장을 22일 은혜심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한편 토요일 오후마다 배산공원 및 모현동 지역, 본교 운동장 주변에서 1인1나무 심기를 펼쳐 풍요로운 자연을 체험하기도. 또한 1천여권의 책을 모아 특전사 천마부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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