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선원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원기49년(1964)부터 중등반과 고등반(2년제)을 개설, 지역교육에 이바지했다. 이 노력은 원기59년 부설 영산고등공민학교로 발돋움했으며 오늘날 전국 대안학교의 효시가 된 영산성지고등학교로 자리하게 되었다. 사진은 원기60년대 영산고등공민학교 시절 수업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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