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임시 수위단회서

제3대 제111회 임시 수위단회가 지난 5일 열려 종사(宗師) 20인, 대봉도(??道) 11인, 대호법(?護法) 9인, 대희사(?喜捨) 6인 등 법훈서훈자를 확정했다.

교단 제3대 제1회 결산과 정산종사 탄생100주년을 맞아 법훈인으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24일 탄백 기념대회 식전에서 법훈장을 받게된다.

종사 법훈 서훈자는 아산 김인룡, 법산 이백철, 선타원 류성일, 함타원 송영지, 여산 류기현, 혜타원 오희원, 태타원 송순봉, 이산 박정훈, 융산 송천은, 효산 조정근, 본타원 양혜경, 아타원 전팔근, 경산 장응철, 고 진타원 박제현, 고 상타원 전종철(이상 15인 출가교도), 보산 고문국(원남교당), 만타원 김명환(종로교당), 평타원 백기덕(잠실교당), 시타원 홍인덕(종로교당), 혁타원 송예성(중구교당)(이상 5인 재가교도) 종사 등 20인.

대봉도 법훈 서훈자는 이타원 이정무, 건타원 김대관, 적타원 김대현, 석산 한정석, 진산 한정원, 연타원 박성석, 선타원 한제선, 서타원 박청수, 좌타원 김복환, 관타원 이혜정, 고 원타원 송원철 교무 등 11인.

대호법 법훈 서훈자는 호타원 김정수(안락교당), 지산 홍정관(상주교당), 진산 이광중(금강교당), 심타원 김연지행(대구교당), 이산 나철중(정읍교당), 보타원 류보명원(원남교당), 경산 오선교(남대전교당), 태타원 장혜수(면목교당), 정타원 송정련(이리교당) 교도 등 9인.

지난번 교헌개정에 따라 법훈으로 모시게 된 대희사 법훈 서훈자는 회산 박회경·정타원 유정천(소태산 대종사 부모), 구산 송벽조·준타원 이운외(정산·주산종사 부모), 연산 김인오·봉타원 안경신(대산종사 부모) 대희사 등 6인.

한편 이날 수위단회에서 좌산종법사는 전국 교구장과 교정, 감찰 양원의 간부들이 함께한 가운데 ‘변화기에 유의해야할 사항’에 대한 당부를 했다.

좌산종법사는 “지방자치와 교구자치화 시대에 발맞춰 법인을 분리하여야 하고, 소년원 교도소 등의 민영화에 대비해야 우리 교화가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좌산종법사는 “청소년교화와 해외교화에 주력하고 교단의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서 준법정신을 더욱 준수하자”고 역설했다.

회의를 마친후 수위단원들은 이번 수위단회가 임기상 마지막 회의가 된 만큼 영모전을 찾아 봉고절차를 가졌다.


종 사
金仁龍 李百徹 柳聖一 宋靈智 柳基琅 吳희圓 宋順鳳 朴正薰 宋?? 趙正勤 梁慧經 全八根 張應哲 朴濟琅
田宗哲 高文局 金明煥 白起德 ?仁德 宋禮?

대봉도
李正務 金?觀 金?琅 韓正釋 韓正圓 朴成席 韓濟船
朴?秀 金復煥 李慧定 宋圓徹

대호법
金正守 ?正觀 李光中 金緣知行 羅喆重 柳保明圓
吳善敎 張慧壽 宋貞蓮

대희사
朴晦傾 劉定? 宋碧照 李雲? 金仁? 安敬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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