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활동 통해 법회 개설 목표

광주전남교구 하남교당(교무 주혜정)은 지난 26, 27일 상무대 보병학교 화기중대 장병 120명에게 위로행사를 베풀었다. 첫째 날에는 체육대회, 둘쨋날은 회식과 장기자랑으로 진행돼 폭설지역 대민 지원을 다녀온 병사들의 피로를 풀고 대원들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 행사는 하남교당 교도인 안민호 행정관(법명 광종)으로 이루어졌다.

주혜정 교무는 “원불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꾸준한 입교활동을 통하여 상무대 내에서 원불교 법회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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