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상 테마 사진전
원광사우회가 대각개교절을 맞아 ‘일원상 테마 사진전’을 개최했다.
22∼23일 아하데이 좋은날 축제가 열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일원상을 테마로 한 작품 50여점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덕영 원광사우회장은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원(圓)의 이미지를 통해 신앙의 대상이자 수행의 표본인 법신불일원상을 보다 가깝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작품 의미를 설명했다.
원광사우회의 이번 사진들은 재가단체 10년 기도 결제가 있는 27∼28일 중앙총부에서 다시 한 번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