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송천·신림교당서 노고 격려
좌산종법사는 성동교당의 새터민자활 쉼터인 ‘평화의 집’을 둘러보고 “개척교당으로서 새터민 교화라는 사회적 치유에 나선 것은 교단의 귀감”이라고 격려했다. 지난해 봉불식을 올린 송천교당에서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는데 이 자리에는 인근 도봉·돈암·정릉교당의 교도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 신림교당에서는 최근 8층 건물로 신축되어 대학생 학사로 이용되는 ‘원 오피스텔’건물을 시찰했다.
우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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