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송천·신림교당서 노고 격려

좌산종법사가 수위단회 참석차 상경하여 3일 서울교구 성동·송천·신림교당을 순방했다.

좌산종법사는 성동교당의 새터민자활 쉼터인 ‘평화의 집’을 둘러보고 “개척교당으로서 새터민 교화라는 사회적 치유에 나선 것은 교단의 귀감”이라고 격려했다. 지난해 봉불식을 올린 송천교당에서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는데 이 자리에는 인근 도봉·돈암·정릉교당의 교도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 신림교당에서는 최근 8층 건물로 신축되어 대학생 학사로 이용되는 ‘원 오피스텔’건물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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