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교화에 집중하고 있는 서울교구 성동교당 교도들이 새터민들과 은혜의 결연을 맺고 13일 익산성지 순례를 하고 대종사성탑 앞에서 좌산종법사를 배알했다. 이들은 이날 원광대와 왕궁 영모묘원,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 등을 방문했다. 성동교당은 새터민자활쉼터인 평화의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새터민 전무출신 배출, 새터민 원불교교도회 결성 등 새터민을 위한 교화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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