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학생 1등, 12월17일 원마을 예술제
수원·안양·동안양·성남·인천·분당·부평·안산·과천교당에서 5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교리실력을 겨루었다. 학생들은 바쁜 학교수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교당에서 교리공부를 하여 이 날 대회에 임하였다.
개인전에서는 이정선 학생(안양교당)이 39점 만점에 38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번 교리퀴즈대회는 참가학생들에게 교리공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경인교구는 오는 12월 17일 교구 청년·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번째 맞는 ‘원마을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