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교당 여성회·청운회창립

전북교구 기린교당(교무 이영인)은 조직적인 교화활동과 재가교도 중심의 교화방향을 모색하기위해 여성회와 청운회를 창립했다.

3월25일 열린 창립법회에서 이근수 중앙청운회 사무총장은 “교당이 설립 된지 만5년 만에 이렇게 두 단체가 동시에 창립되니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 청운회와 여성회를 통해 교당교화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개인의 심성변화는 물론 주위 인연들에 대한 불공으로 가정·직장·사회를 변화 시키는 주인이 되어야 교화는 자연스럽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청운회 회장에 이법안, 총무 이상진, 여성회 회장에 최도운, 총무 김원영 교도에게 사령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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