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번사진
▲ 2번사진
1번사진] 대구경북교구와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이 대각개교절을 맞아 2일 대구지역 독거 어르신 1천 세대에 봄 이불 한 채씩을 지원했다. 사진은 이정택 대구경북교구장(중앙)과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정인덕 관장(왼쪽)이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봄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장영선 통신원 dj098@hanmail.net


2번사진] 대각개교절을 맞아 프랑크푸르트 교당에 초청된 현지인들이 교도들과 함께 원불교열린날을 경축하고 한울안 큰 잔치에 참여해 화합의 놀이 마당을 펼쳤다.







안양원광한의원

안양원광한의원(사장 이중천)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역교당과 연계하는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4월 22일 둥지골 훈련원, 부개교당, 양양교당에서 총140여명에게 진료·침·뜸·부항·물리치료·무료 한방약을 제공했으며, 5월 13일에는 개봉교당에서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대성교당

전북교구 대성교당(교무 황주원)과 원광진양효도의집이 공동으로 6일 원불교열린 날을 맞아 은혜의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성동, 색장동, 동서학동 일대 지역 어르신들과 깨달음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원광보건대학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 안경(돋보기) 맞춤 및 이·미용 무료 서비스와 대각국수공양 등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그라미 재활원

동그라미재활원(원장 배현송)은 4월 28일 합동입교식과 아울러 은혜잔치로 원불교열린 날 공동생일을 자축했다.

장애인 2명, 직원 2명이 법명을 받았으며, 생일 큰잔치에는 원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마당으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운봉교당

전북교구 운봉교당(교무 박영창)이 4월28일 합동득도식과 아울러 화동잔치로 대각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합동득도식은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총28명이 법명을 받았다.

박 교무는 이번 득도식과 관련 “작년 농한기를 이용해 어린이집 자모들로 합창단을 구성해 교화를 펼쳐온 결과 어린이집 자모들이 자연스럽게 입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