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남북교류협력팀
남북정상회담 합의 환영논평
남북교류협력팀은 9일 발표한 논평문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화해와 협력의 단계를 더욱 다지고 통일의 길에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6·15남북공동선언 등의 소중한 자산들이 복원되고 보완되기를 희망한다”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생공영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28∼30일 평양에서 열린다.
우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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