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11일 경인미술관

▲ 하꼬네의 추억
신림교당 안호정(호적명 길근) 교도가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경인미술관 3관에서 고희기념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평생 교육계에 몸담아 온 안 교도는 교장 퇴임 후 일상에서 만나는 주변 풍경들을 화폭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모아진 작품 중 50여 점을 선별해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안 교도는 현재 신림교당 교화단 단장과 남자교도 친목회인 원림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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