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술대전 입선한 강세인 원친회원 작품.

경남교구 신마산교당 강세인 학생(마산 성지여고 1년)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고, 한국예술교육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또 (주)항소 톰보 연필에서 주최한 '2008 전국 톰보 연필 소묘전'에서 특선으로 입상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그는 "어릴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항상 손에서 연필이나 스케치북이 떠나지 않았다"며 "후회하지 않는 날들을 보내기 위해서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고 더 나아가 국가와 교단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당찬 포부를 밝힌 강세인 학생은 진주교당 강문성 교무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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