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문화연구재단, 5월26일 1차 발표

일원문화연구재단(이사장 이성택)이 예비교역자 교육발전에 대한 연구와 교화현장과 연계성 높은 연구에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원기93년도 정기발표회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오는 5월26일 오후 2시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1차 발표회를 하고, 2차 발표는 9월29일 하기로 했다.

일원문화연구재단은 4월10일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원기93년도 연구지원방향과 연구발표회에 대해 심의를 하고 이와 같이 결의했다.

이로써 연구지원 방향은 현재 진행 중인 5개 과제인 △원불교 대사전 편찬사업 원불교 이미지 통합에 대한 연구 △원불교 교당표준화 확립 연구 △원불교 등문화연구 △교단연표제정을 위한 기초항목 조사 외에 ‘예비교역자 교육발전에 대한 연구’와 ‘교화현장과의 연계성 높은 연구’가 지정과제로 새로이 추가된 것이다.

정기발표회의 1차 발표대상은 연구 마무리된 과제로 다음 7개 논문이다.

△원불교 영상자료 디지털 변환 및 목록화 작업(양용원 교무) △종교연합운동 방안에 관한 연구(박윤철 교무) △원불교 의전문화 연구(이상균 교무) △ 원불교문화콘텐츠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 연구(민소연 교도) △원불교 장묘문화 방향에 대한 연구(최도운 교무) △디지털 영성에서 본 마음공부 카페(이윤성교무) △하느님 아버지와 법신불 일원상 비교연구(이찬수 박사).

그리고 2차 발표는 2년간에 걸친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형식으로서 다음 6개의 논문이다.

△원불교 대사전 편찬사업 - 진행 및 경과보고(이이원 교무) △원불교 이미지 통합에 대한 연구(김보선 교무) △원불교 교당건축 표준화 확립 연구(조한 교수) △교단 연표 제정을 위한 기초항목 조사(이정식 교무) △원불교 등문화 기초이론과 실체(백창호) △원불교 정문의 환경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김병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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