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우리’ 과정활동
유 교무는 “교화의 터전을 마련한지 22년이 지났고 유아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올해로 벌써 20회 졸업생을 배출한 성산원광어린이집이 그동안 동문들의 모임이 한번도 없어 대각개교절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졸업생들과 그들의 부모를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했다" 고 밝혔다.
한정원 성산원광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졸업생들을 위한 동창회 행사를 지속할 수 있다면 지역 청소년 교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대상을 특화하여 보다 내실 있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해 보겠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하여 만남의 반가움과 인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었다.
설현원 통신원
wonjej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