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윤, 김영인, 임수빈, 이민성 종법사상 수상

24일 교정원 교화훈련부가 주최하고 원불교 역사박물관이 주관한 ‘제 24회 전국 어린이 글그림대회’에서 초등부 민다윤(평택교당)·김영인(영산교당) 어린이가, 그림부문에서는 유치부 임수빈(정토원광) 어린이, 초등부 동진(정토회 교당)·이민성(정토회교당) 어린이가 영예의 종법사상을 수상했다.

또 교정원장상으로는 글 부문에서 고주은(구봉교당), 문가람(정토회교당), 그림부문에서 유치부 강은결(정토원광), 초등부 정서현(문화교당), 김성재(연지교당)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밖에 글부문에서 초등부 서혜영(군남교당), 최미희(덕천교당), 그림부문에 유치부 박기석(정토원광), 초등부 김다비(화성교당), 유재영(화성교당) 어린이가 감찰원장상을 수상했고, 글 부문 초등부 심지연(여천교당) 등 110명의 어린이가 교화훈련부장상과 역사박물관장상을 받았다.

종법사상 수상자는 6월4∼6일 2박3일간의 금강산여행권을 부상으로 받아, 금강산 순례로 대종사의 성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나머지 수상자는 6월6일 중앙총부정문에 모여 영산과 변산성적지를 순례할 예정이다.

이날 글그림대회는 해외공모를 포함 400여명의 전국 어린이와 부모 및 교무들이 참여해 축제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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