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교당 일반교도와 청년, 고려대학교 원불교대학생가'대정진·대적공'이라는 주제아래 마음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3~15일 우이동 봉도수련원에서 수양과목으로 겨울정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헌배·염불·좌선·전서사경 등 수양과목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상시에서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함이었다.
정은성 교도는 "나태함을 떨치는 계기가 됐다"고 훈련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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