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 활동 강화, 정상덕·원익선 교무, 이원일 교도 위촉

종교연합운동(UR) 추진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종교운동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6일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김성곤 위원의 종교연합 활동 보고에 이어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움 계획, 예비성직자 타종교 교류 활성화 방안, 원광대 종교연합사회봉사단 설립 및 방향, 성직자간 친선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대외적인 활동 강화를 하기 위해 원익선·정상덕 교무, 이원일 교도를 종교연합운동(UR)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이성택 상임고문은 "대산종사님께서 정성을 드리고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종교연합운동(UR)이 한동안 정체되어 있었는데 근래에 와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 교단이 종교연합운동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을 거두어 한국사회 더 나아가 세계사회에 새로운 역할을 하고, 이정표를 열어갈 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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