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일기도 회향식 기와불사

대구경북 지역 교화발전을 위해 동명훈련원 대정진 10,000일 기도 회향식이 열린다.
동명훈련원은 4월7일 합동법회와 더불어 진행되는 회향식을 통해 수도 도량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원기66년11월13일 당시 훈련원장이었던 범타원 김지현 원로교무의 원력으로 시작된 10,000일 기도는 역대교무들의 정진으로 쉼없이 계속되어 왔다.

동명훈련원 봉불과 함께 기도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이번 기도를 통해 낡은 기와를 교체함으로써 도량을 새롭게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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