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학사' 건립 위한 바자, 안암교당
바자 준비를 담당한 박윤호 교도는 "여기에서 젊은 주산종사가 나올 것이며 교단의 인재 뿐 아니라 세계의 인재가 배출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인재양성을 위한 학사건립에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실제로 고려대, 성신여대, 경희대, 외국어대, 성균관대 등 20여개 이상의 대학이 몰려있는 서울 동북권에 '마음공부 학사'가 건립된다면 청년 교화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월2일로 예정된 이번 바자의 판매물품은 의류, 전자제품, 생필품, 예술품 등을 총망라하며 후원물품 또는 학사건립후원금도 받고 있다. 문의전화 02)928-8225
채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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