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회는 불우노인을 위로하는 뜻에서 라면 4상자를 마련, 9월 7일 대구매일신문에 기탁했다.
 학생회원들은 이 라면을 마련하기 위해 군밤장사를 했다는 것.
 또 지난 여름방학부터는 매 일요일 새벽 5시 교당에 모여 좌선을 하고 교당 일대에서 조기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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