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당지도자로서 의무와 사명감 다져

▼ 서울교구= 교도회장단은 8월 12· 13일 양일간 「반도 유스호스텔」에서 회장단 훈련을 가졌다.
「지도자의 심법」이란 주제로 열린 회장단 훈련에는 38명의 회장단이 참석하였는데 회장단이 참석치 못한 교당은 주무가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강의는 「지도인으로서 준비할 요법」「교헌」「교당 내왕 시 주의사항」등으로 교도회장으로서 교당 내에서의 일반교도의 모범은 물론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다졌다.
특히 교헌에서는 교도와 교도회장단들의 책임과 사명, 의무와 권한 등을 주지시킴으로 해서 새로운 자세를 가다듬게 했다.
▼ 부산교구=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면교당에서 회장단 70여 명이 매일 참석 교리강습회를 개최하고 교리를 생활화하고 교단제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짐으로써 개인의 법위향상과 제도를 체질화함으로써 교당의 지도자로서 사명을 다지었다.
이번 훈련에는 교리도와 교헌에 대한 강의와 회장단의 업무에 대한 책임과 권한 등이 주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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