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1주간 영산성지 순례

<사진설명: 조실에 봉안된 대종사 영정에 참배하고 나오는 대산 종법사>
대산 종법사가 하계 정양을 삼동원에서 마치고 9월 1일 총부에 귀관했다.
이날 대산 종법사는 개원하는 원광의료원(원광대 부속한방병원)에 들려 관계인들을 격려하였다.
대산 종법사는 2일부터 4일까지 교정원 및 산하 기관장들을 접견현황을 듣고 5일에는 영산성지를 찾아 소태산 대종사 대각비에 참배한 후 탄생지 등을 둘려보았다.
1주일간 영산선원에 머물며 영산성지의 개발 등 관계인들의 계획을 청취하고 11일 총부에 귀관할 예정이다.
한편 8월 27일에는 수위단회 전무위원으로 전무출신의 후생문제를 연구하기 위하여 구성된 「전무출신 후원대책 특별위원회」의 2차에 걸친 회의보고를 듣고 사대 봉공회 속에 있는 『출가 봉공회는 특히 재가 교도들이 중심이 되어 하루 빨리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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