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당(교무 오신성)에 청년회가 결성되었다. 6월 16일 청년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송순섭, 부회장 최종덕, 서병선(여)씨를 각각 선출했다. 김장원 남부민 교무는 『청년운동이란 원불교 교리를 통해서 마음혁명과 생활혁명을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근 중앙청년회장과 김법운 부산연합청년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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