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 교우회(회장 백정기)는 7월 20일 학교법당에서 3백여 회원이 모여 종강법회를 가졌다. 최세진 영산선원교무의 「법인절의 정신과 우리의 각오」 초청설교에 이어 조기봉사 청소에 우수한 학생에게 권재흥 교장 표창이 있었다. 수상자는 라영주(고1), 이정현(중2), 김만태(중2)이다. 해룡 교우회는 일요일 아침마다 읍내 공중변소를 청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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