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법사는 1개월에 걸쳐 서울에 체류하면서 기관과 교당을 시찰 위로격려하고 9월 10일 신도안 삼동수양원으로 향했다. 대산종법사는 20여일간 삼동수양원에서 정양하고 9월말께 총부로 환가한다. 8월 29일 설악산 정양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강원지구교당도 시찰 격려했다. 시찰 및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다.
8월 29일=속초, 홍천, 춘천교당
9월 1일=신촌 봉불식
3일=서울, 불광, 화곡교당, 국군묘지 및 故육영수 여사 묘소참배
4일=의정부, 이문동, 제기, 답십리교당
5일=우이동 수도원, 필동교당, 재경 지부장단 접견(우이동)
6일=송천, 정능교당
7일=원남, 돈암교당, 청년합동법회(원남)
8일=종로 봉불식
9일=서울사무소, 서울보화당, 수도원 신축지
10일=청파, 안양, 수원교당(오후 4시 신도안으로 출발)
<사진> 1개월에 걸친 일선교당 순방을 마치고 서울을 떠나기 앞서 종로교당 앞에서 송영객에 싸여 포즈를 취한 종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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