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당 이정은 교무와 선일덕화 김순덕 김명중 김의윤씨는 구랍 28일 보육원을 방문 털 양발 1백3켤레와 과자 고기반찬 등을 직접원아들에게 전했다. 그런데 이 선물들은 앞의 4인 가운데한사람이 마련했다고 할 뿐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이리시 중앙동 이유진씨는 1만원에 상당하는 학용품 양발 사과 등을 전해왔다. 이씨는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보호기관에 선물을 해 왔다.
 원남교당 양성도화씨는 구랍 31일 친구들과의 망년회를 간소히 하고 2만원을 보내왔다. 또 同교당 최행덕씨도 3천원을 보내왔다.
 ▽군산 = 1만원 기탁
 ▽대전 = 8천5백 원과 떡값 4천5백 원.
 ▽서성로 = 양발 1백켤레 장갑 20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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