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변산성지, 종고·전주 영산성지순례

<사진설명: 송대에서 마산청년 활동 상황을 듣는 대산 종법사>
금년 3월 이후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교리경연대회, 사상 강연회, 학술발표회, 교당운영 참여 등을 통해 청년활동이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또한 각종 수련회를 성지에서 개최 하는 등 성지순례와 중앙총부를 찾는 일이 빈번하여지고 있어, 과거 법당 안에서만 배우던 교단의 모습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배우며 익히는 생활을 하여 청년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산 청년) 5월 5· 6일 양일간 변산 제법성지에서 40여 명은 수련회를 갖고 이곳 봉래정사를 중심한 교사와 이곳에서 제정된 교리 등을 살펴보았다.
5일 오후 총부에 도착하여 송대에서 대산 종법사를 뫼시고 마산 청년들의 활동과 계획을 설명했고 동산선원을 방문, 대형거울 1개와 생선 2상자를 전달했다.
저녁엔 변산에 도착 박달식 교무(원불교 신보사 편집국장)로부터 변산의 교단사적 의의와 교리사적 의의를 들었다.
6일 대종사의 행적이 수민 청련암 뒷재→석두암터→ 월명암→ 쌍선봉의 순례를 마쳤다.
(종로 청년) 20명은 5월 5· 6일 중앙총부를 방문하고 영산성지를 순례했다.
5일 오후 대산 종법사를 뵈옵고 청년활동에 관한 이야기, 신입회원들의 감상을 발표하고 영산성지에 도착 대각터를 참배했다.
6일 대종사의 탄생지와 구간도실터를 거쳐 기도를 올렸던 삼밭재 기도터를 돌아 옥녀봉으로 순례를 했다.
(전주 청년) 5월 5· 6일 신입회원 10명은 영산성지를 순례했다.
전주 청년은 지역적으로 성지와 가까워 여러 차례 영산성지 순례를 하였으나 이번 새로 입교한 회원과 순례를 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특별계획을 세워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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