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청년회의 현황과 그 대책」
각 교당 청년회 간부진 21명은 「청년회의 현황과 그 대책」이란 주제로 권도원 교무(원광대 도서관)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관도(원남교당)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청년회의 침체 현상을 임원진이 자주 개편되고 지도교무들의 중심체가 흔들린다고 분석하고 이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청년회원들이 법에 훈련 받고 신앙심을 굳혀가야한다고 했다.
또 하나는 신입회원들에게 일정한 훈련도 없이 간부의 책임을 맡기는 것도 재검토돼야 한다는 등 현안 해결책을 토론했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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