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에 귀관

<사진설명: 의료인 협의회 회원들과 기념 촬영한 대산 종법사>
대산 종법사는 신도안 삼동원에서 2개월, 영산성지에서 1개월의 하계 정양을 마치고 9워 f30일 중앙총부에 귀관했따.
법무진이 수행한 대산 종법사는 총부 정문에서 교정· 감찰 양원장을 비롯 교정원의 간부 및 원로들의 영접을 받으며 조실에 들려 소태산 대종사 여정을 참배했다.
이날 오후에는 새로 발족한 원불교 의료인협의회원들의 인사를 종법실 회의실에서 받고 『우리는 과속을 하지 말고 살자. 가장이 과속을 하면 가정이 파멸하고 지도자가 과속하면 그 단체가 파멸한다.』는 법설을 내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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