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상임운영위원들 현지답사

청소년 훈련을 위한 캠프장 설치를 청년회 사무국에서 서두르고 있다.
그간 여러 차례 회의에서 청소년들의 훈련을 위하여 전용 캠프장 설치가 논의되었는데 변산 반도의 직소폭포 부근에 좋은 조건의 땅이 있어 관계자들이 여러 번 답사했다.
12월 1일에는 청년회 상임위원들이 캠프장 설치장소를 둘러보고 산 주인들과 교섭을 벌이기로 했다.
전용 캠프장으로 내정된 세 곳은 바로 옆이 봉래정사로서 우리 교단의 제법성지가 있어 전용캠프장이 설치될 경우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훈련 도량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말했다.
청년회 사무국에서는 전용 캠프장 설치 안을 12월 23일 열리는 금년 정기총회에 상정하여 사업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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