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청년회 토론 발표회 갖고

서울지구 청년회(교무 박청수 회장 김호영)는 지난 11월 6일 「청년활동의 진로」라는 주제로 교화단별 토론회를 가졌다.
개교 반백년 대회를 계기로 지난 역사들을 더듬고 새로운 청년활동의 「비전」을 마련키 위해 가진 이 토론회는 이희선(서울 문리대 사 3)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서울 청년회는 이번 발표회를 갖기 위해 문제점을 색출하는 예비 토론을 각 교화단별로 한 달 동안 갖고 주제 해결을 위한 5개 분야를 설정, 12개 교화단을 5개 「팀」으로 구성했다.
각 「팀」의 발표제목은 다음과 같다.
1· 12단= 청년활동의 기본 지침.
5· 8단= 일반 「프로그램」
6· 7단= 특별 「프로그램」
3· 9단= 지도자
2· 4· 10단= 사회참여
<발표내용 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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