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장학 클럽

 신태인 교당(교무 이도흥)은 장학사업에 뜻을 같이 한 교도들로 「육영장학 클럽」을 조직했다.
 한 사람씩 큰 사업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던 이충화 주무 외 11명은 각자 1천원씩 1만2천원을 모아 8월 10일 교육부에 전달함으로써 뜻을 이룬 것이다.
 이 클럽은 매월 1만 2천원을 교육부에 전달하게 되는데 이충화 주무는 지난 3월 논 3천평을 육영 답으로 희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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