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선원, 구인선지 기도 봉에서
7월 19일부터 전교직원과 선원생은 매일 4시에 기상 각 기도 봉을 참배 산상 기원식을 가졌다.
7월 26일에는 오후 4시 선원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밤에는 기도 도구 일체를 준비 5-6명이 1조가 되어 7시 기도봉을 향해 출발 8시 40분 중앙봉 봉화를 신호로 기도봉 마다 일제 봉화를 올리며 기도에 들어갔다.
칠산봉은 왕복 1시간 40분의 거리로 처음 참배, 각 기도봉을 답사한 선원생들은 서원을 다짐하며 전무출신의 정신을 새롭게 인식케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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