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8개 교당 어린이회 결성

◇수원교당
 수원교당(교무 김장권)에 어린이회가 결성되었다. 
8월 11일부터 3일간 어린이 강습을 마치고 13일에는 50여명의 어린이가 참석 결성식을 가졌다.
 「원불교 이야기」「대종사님 이야기」등 어린이들에게 신앙심 배양을 주 과목으로 실시된 강습회는 수원시내에 잇는 팔달 공원에서 경시대회도 가졌다.
 경시대회에서 박원경(산문) 김장명(동시) 김경훈(그림) 어린이가 선에 뽑혔다.
 강습지도교사는 이수근 부교무, 신대성씨(서울사무소) 서동열, 김상중씨(이상 원광대 원불교학과 1년)
 앞으로 지도는 교당 임원인 최자은 김진성씨가 맡는다.

◇동원교당
 동원교당(교무 정인성)도 8월 17일 어린이회를 결성했다.
 24명(여 14)의 어린이로 첫 법회를 본 동원어린이회는 교무의 직접지도로 학생회원 임선자 안영미 양이 지도보조를 했다.
 회장 안련섭 부회장 이규희 이성희 어린이가 선임.

◇마산교당
 마산교당(교무 송순봉) 어린이회가 8월 17일 결성되었다.
 11일부터 3일간 마산교구어린이지도 강습을 마치고 15, 16에는 원대생 박인교 권은숙씨의 지도로 어린이 강습을 났다.
 회장에는 김종흥 김혜경 어린이가 뽑혔다.

◇서울 흑석동
 흑석동 선교소(교무ㆍ조효경)는 8월 17일 어린이회를 결성 회장에 김영석 부회장에 장영림이 선출됐다.
 박윤철 안자은 천규안 이은수(이상 원광대 원불교학과생)씨를 초청 70여명의 어린이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광주교당
 광주교당(교무 박성경) 어린이회가 8월 19일에 결성되었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강습을 마치고 결성된 어린이회는 아직 진학치 못한 유치부와 국교 생의 어린이 부로 나누어 법호를 보는데 87명이 결성식에 참석했다.
 지도는 최원희 부교무 주관 하에 청년회에서 담당한다.

◇부산 남부민 교당
 남부민 교당(교무 김장원) 어린이회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습을 마치고 18일에 결성을 보았다.
 참석한 어린이는 30명. 회장 김경민, 부회장 배익철 김미향 어린이.

◇흥덕교당
 흥덕교당(교무 송덕신)은 8월 31일 62명의 회원으로 어린이회를 결성했다.
 회장에 김부성, 부회장에 백현국 박춘미 어린이가 선임됐다.

◇화천교당
 화천교당(교무 문국선) 어린이회가 8월 31일 결성되었다. 지난 6월부터 어린이회를 보아오다가 이날 30여명의 어린이로 결성 회장에 최효식 부회장에 박찬연 어린이.

사진>강습에서 익히 무용을 교도들에게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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